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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63)

  • 海印

    海印 물결 한 점 없는 잔잔한 바다위에 온 삼라만상이 도장찍히듯 깨끗이 비치는 상태를 불교용어로 海印 이라 한단다. 일체의 번뇌로 부터 벗어나 마음을 완전히 다 비워 잔잔한 바다처럼 된 상태. 그래서 무슨 일이건 아무런 선입견, 불순, 과장, 허식없이 보이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

    2011.10.23
  • 가을 산사

    고즈녁한 산사 그 옛날엔 만 명의 군사가 주둔했었다는 절마당엔 참배객도 내방객도 없다. 단 한 분 뿐인 주지스님은 출타 중. 허리 꼬부라진 공양주 보살 할머니 한 분이 절을 지키고... 빈 법당에서 우리끼리 목탁을 치며 반야심경을 외었다. 觀自在菩薩行深般若波羅密多時 관자..

    2011.10.15
  • 2011년 10월 10일 오전 12:27

    오대산 상원사 절 마당 법당은 대웅전도 아니고 극락전도 아니고 문수전이다. 모셔진 문수동자와 관음불 초파일도 아닌데 등이 가득하다. 절에 다니러 왔다 자객을 만난 세조일행을 구해 주었다는 절 찻집. 마가목 차, 당귀차, 한방차등 골고루 시음 고양이 상. 여기에 두 손을 얹..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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