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 돗토리 관광3

renshu 2013. 7. 4. 15:05

산행후 숙박한 천수호텔

 

입구에서의 환대

 

여관방 (다다미방) 내부풍경


 

방 가운데 찻상에 다기와 곁들이 떡이 준비되어있고 방  한쪽엔 물끓이는 포트, 끓인물 담은 보온통 등이 있다.


 

 

귀중품은 금고에 넣고 열쇠채워 열쇠만 각자 지참.

호텔에 딸린 온천탕은 한쪽 유리면으로 바다가 보이는 넓은 욕탕에 야외 욕탕 곁들여 있다.

샴푸 린스 비누 바디크린져등 다 갖추어 있다.

물은 뜨럽고 매끄러웠다.

 

목욕하고 방에 와 보니 찻상은 다 옆으로 치워져 있고 이부자리가 얌전히 다

깔려져 있다. 유타까차림으로 모두 식당으로 가 만찬. 음식은 일본 정식 가이세끼요리.

 

 

소고기 전굴, 연어냉채, 모밀국수, 생선모듬회, 대게. 다먹을쯤 계란찜이 나오고

밥과 미소국, 생선조림, 새우튀김, 후식등이 나왔다.


                              계란찜


새우튀김과 위의 컵엔 후식 푸딩


 

 

 

     곤약구, 생선조림

목이 타 계속 얼음물(히야시 미즈)를 마시게 된다.

 

음식은 대개 다 짰다. 특히 소스로 나온 간장이 너무 짠 진국간장이다.

배불러서 밥이나 튀감은 거의 못 먹었다.

 


                식사후 민속공연 관람


            민속공연의 하이라이트 미꾸라지춤 

 



        희망자들 미꾸라지춤 배우기

건배 (일본 술 사께)

열심히들 먹는다.

아침일찍 호텔앞 바닷가 산책.

옆의 낚시꾼은 이런 얕은 바다에서 낚시질해서 자잘한 물고길를 많이 잡았놓았다.

 


호텔 조식. 계란 햄. 연어구이. 감자샐러드.  밑반찬.  밥

김.


             아래 찬합엔 냉두부가 들어 있다.

오늘 하루는 돗토리 관과을 하고 저녁에 배를 하고 귀국하게 되 있다.
식사후 차로 1시가걸려 돗토리사구로 감.

 


 


 

과자공장 견학 


오까시노 고토부끼 성


       다이센에서 흘러오는 샘물마시고

 


              시식코너에서 계속 시식


                   판매

점심식사

4합찜 생선요리


 


 

 

 

 

겉보기에 비헤 먹을건 별로 없다.

걑보깅

식물원 하나카이로(花回廊)

 

 


 


 

요괴거리


 


 


 

 

 

 


오후 6시 귀국행 배 Eastern Dream 호에 오르니 7시 정각에 출발.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무사히 돌아간다는 즐거움에 편안한 밤을 보내고... 

 

나이트클럽 '나가수' 파티장에서.

 

마지막 밤 여객선 3층 로비에서 자축파티.

 

무사 한국도착 3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