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가을 나들이

renshu 2011. 10. 27. 13:34

 

 

                            송추 중남미 문화원

간송미술관 뜰에 익은 오가피 열매

 

김홍도 신윤복 민속화가 공개되고 있는 澗松 미술관 입구 

이 앞까지 오는데 길에서 시간반을 기다렸는데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가을  날씨가 좋고 좋은 구경을 한다는 기대가 커서일거다.

교과서나 지면으로나 보던 실물을 직접 본다는 감개가 무량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간송미술관을 나온 후 대부분 이곳을 들른다.              

             吉祥寺 聖母像

            (길상사 마당) 齡 의 느티나무

         의젓한 자태가 나이와 걸맞다.

         품위있고 풍채좋게 늙어 간다는게 중요한 일이다.

  웬지 주인들이 떠난 쓸쓸함이 느껴지는 가을의 길상사

옛주인 마님도 떠났고 절을 물려 받은 스님도 떠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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