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수묵

매화연습

renshu 2018. 4. 13. 20:26




鉤勒法 (구륵법)

꽃의 테두리 그리고 속 채우기

새 그리기(새를 먼저그리고 가지를 그렸다)


啼鳥雲山靜 (제조운산정)     새 울고 구름덮인 산 고요한데

     落花溪水香(낙화계수향)            꽃잎이 떨어진 시냇물이  향기롭다.





분재 매화

沒骨法 (몰골법)

 테두리 없이 꽃을 그린다





   老 枝 橫 出 數 花 新 (노지횡출수화신)                 오래 된 가지에 가로로 꽃 몇송이 새로 나오네

    誰 寄 茅 齋 雪 夜 春 (수기모재설야춘)        누구일까 눈 오는 밤  이 초가 서재에 봄을 보낸 사람이..

朱熹 시






화제를 위에 써 본것.



꽃보다도 화분 그리기가 더 어려우니 주객이 전도...